#양미라 성형 언급, 양미라 성형 언급
양미라 SNS.
[기독일보 방송연예] 배우 양미라가 성형 사실을 언급하며 그동안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양미라는 과거 성형 이유에 대해 "예뻐지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양미라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었기 때문인데....솔직히 여자이고 싶고 예뻐지고 싶었다"며 "코를 하면 화면에 예쁘게 나오겠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 트라우마를 공개하며 "갑자기 26세 어린 나이에 전국민이 욕하는 걸 당했다. 활동 7년만에...."며 자신을 향해 쏟아진 엄청난 비난에 당황했다고 말했다.
또 양미라는 이날 방송에서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전했다.
양미라는 "저도 연예하죠. 차승원 선배님도 닮았고, 20대 때 최민수 선배님도 닮은 것 같다"며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MC 이영자가 결혼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잘 만나서 이어지면 결혼까지 가는 건데, 지금은 좋게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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