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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방송연예]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초아가 솔로 프로젝트 앨범의 '불꽃'의 티저를 통해 반전매력을 공개했다.
14일 30초 가량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그동안의 이별은 이별 아니었나 봐. 이게 바로 이별이란 걸....'라는 가사와 초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동생 역으로 출연한 '베스킨라빈스 소녀' 정다빈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그동안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초아는 애절한 눈빛으로 슬픈 감정을 드러냈고, 정다빈은 비밀스런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AOA 페이스북에 초아의 '불꽃'의 티저를 소개하며 "오는 17일 발매될 ‘불꽃’ 음원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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