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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엔터테인먼트]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10일 오후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종편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정규 7집 ‘칠집싸이다’로 컴백해 인기몰인 중인 싸이는 손석희 앵커와 만나 이번 ‘칠집싸이다’로 컴백하기까지의 준비과정은 물론 ‘강남스타일’ 이후의 이야기, 그리고 2001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가수 싸이로서의 삶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칠집싸이다’의 해외용 타이틀곡 중 하나인 ‘대디(DADDY)’로 8일(한국시간) 공개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로 진입하며,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이 차트에서 4곡 연속 이름을 올리며 진가를 발휘하고 싸이.
특히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싸이가 손석희 앵커와 만나 과연 어떤 진솔한 얘기를 나눌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오는 24~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팬들과도 직접 만나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공연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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