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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와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로 맹활약 중인 티파니(26)의 솔로 데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한 공식입장은 밝혔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의 솔로 앨범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가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티파니가 솔로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반 걱정반의 반응이 나왔었다.
그러나 이날 소속사측의 '사실무근'이란 공식입장을 밝히며 일단락 됐다. 하지만 팬들은 은근히 아쉬워 하는 분위기다.
만약 티파니가 솔로로 데뷔한다면 태연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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