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달샤벳
달샤벳(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기독일보 방송연예] 달샤벳 지율 가은이 탈퇴하며 각자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8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지율은 이 편지에서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뜻을 밝혔다.

지율은 "달샤벳 멤버로서 계약된 기간이 끝이 나서 '달샤벳 지율'이 아닌 '지율'로서 홀로서기에 나서게 됐다"며 "달샤벳이라는 이름으로 분에 넘치는 사랑도 받아 보았다"고 전했다.

또 "연기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들께 자주자주 얼굴 비출 테니 너무 아쉬워 말고 어디에선가 저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은은 관심이 많았던 패션, 스타일 등의 분야로 가고 싶다고 전했다.

가은은 "앞으로 저는 평소 너무나 좋아했고 관심이 많았던 패션, 스타일 등의 분야로 가려고 한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당분간 달샤벳은 이 둘의 탈퇴로 세리, 아영, 우희, 수빈 4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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