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1대 100, 솔지 1대 100
[기독일보 방송연예] 솔지 1대 100, 솔지가 소속사의 무서운 이성교제 방침을 전했다.
EXID 솔지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솔지는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소속사마다 아이돌 이성교제 방침이 있던데"라는 질문에 은근 부담주는 소속사의 협박(?)이 있다고 밝혔다.
솔지는 "처음 회사 들어왔을 때,남자친구 없냐고 묻기에, 없다고 했더니 그런 거 만들지 말라고만 얘기하더라"라며 "그 후에도 연애 금지, 연애하면 혼난다는 말은 없었다"고 자유로운 연애가 가능한 것처럼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소속사는 곧 본색을 드러내며 "단, 남자친구가 있어도 너네 인생이니까 잘 관리해라. 책임 질 수 있는 행동을 하라"고 부담을 팍팍 줬다고 밝혔다.
그러니 솔지는 "오히려 더 무서운 말을 해서 알아서 조심한다"며 연애를 허락해도 하지 못하는 애매한 상황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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