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전 남편, 신은경 전 남편
사면초가에 빠진 배우 신은경(방송 캡처)
[기독일보=방송연예] 신은경 전남편과 아들 논란 등 배우 신은경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배우 공형진이 신은경은 이혼 후 신은경 전 남편의 부채도 갚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8회에서 "한 번도 한 푼도 갚은 적이 없다"며 "이혼 후 아이도 88세 된 전 시어미니가 8년간 양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 남편의 부채에 관한 것도, 전 남편의 지인이 땅을 담보로 빚을 변제한 상태"라며 "신은경 씨가 갚은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후 공형진은 "사건이 진행중이니 만큼 법의 심판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인 만큼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 소속사가 신은경이 호화 여행을 다니며 회삿돈을 썼다고 주장했고 신은경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금전적인 문제로 헤어졌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