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깜짝 출현한 가수 이애란.
[기독일보=방송연예] '백세 인생'를 부린 가수 이애란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한 이애란은 '백세 인생' 개사한 '무한도전' 10주년 노래를 불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애란의 '백세 인생'은 가사 후렴구가 '~전해라'는 묘한 중독성이 있어 최근 온란인상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 회사 못 간다고 전해라', '학교 못간다고 전해라' 등으로 패러디 되고 있으며, 현재 유투브에 올라온 '백세 인생'은 250만 건 조회수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