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하 공황장애 안세하 공황장애

안세하 공화장애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았다."며 "아버지가 쓰러지신 뒤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MBC 방송화면 캡처

[기독일보=방송연예] 배우 안세하가 '나혼자산다'에서 공황장애에 대해 고백했다.

안세하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았다."며 "아버지가 쓰러지신 뒤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안세하는 "외국 유학을 계획하던 찰나에 의사 선생님이 일단 멀리 가보라 해서 온 곳이 서울이었다"며 "63빌딩 구경을 갔는데 거기서 가수 오디션 전단지를 발견했다. 오디션 보고 한 번에 붙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세하는 “2년 동안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 연습을 했다"면서 "발라드나 R&B장르를 하고 싶었는데 트로트를 하게 됐다. 힘들었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cdaily.co.kr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안세하 #공황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