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학교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학사모, 대표 이병도 성결대교수)은 2015년 5월부터 11월까지 고양시에서 친환경 에너지 절약실천운동 녹색마을 설명회 및 캠페인 사업으로 초중고등학교 등 단위학교 교실에서 재학생 대상 에너지 전기, 가스, 물 등 에너지절약실천 교육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립, 빌라 등 주택가 옥상과 마을 공터에 버린 화분 · 스티로폼 등 폐기물을 이용한 텃밭 만들기, 친환경 모기퇴치제를 이용한 에너지 절약운동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사업목적은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실천운동 전개로 절약정신을 고취하고 옥상, 공터에 재활용품을 이용한 텃밭만들기로 환경교육은 물론 하절기에는 실내의 온도를 낮추어 에너지 효율개선으로 에너지 절약효과를 체감토록 하여 에너지 절약운동에 참여하도록 하고자 하였다.
사업내용은 친환경 옥상, 공터 텃밭만들기 사업으로 재활용품을 이용한 자원절약 및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리고 에너지 절약교실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친환경 에너지 절약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함이다.
친환경 에너지 절약실천운동 녹색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실질소득 향상효과 및 자기 집을 스스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택유지 관리 비용 절감을 느낄수 있어서 사회적 기여도가 높아졌으며 에너지 성능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자존감 회복,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마을 일에 참여하고 개인 참여 활성화를 통한 도시 안에서 에너지 녹색마을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운동을 전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에너지 절약실천운동 토론식 강의를 통해 학교나 가정에서 ‘한 등 끄기 운동’, ‘물 한 컵 아껴 쓰기’ 등 수돗물 절약을 스스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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