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22일 오전 3시 해제됐다.
전날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로 등 일부 지역에서 100㎛/㎥을 넘었다. 수치가 101 이상이면 '매우 나쁨' 등급이다.
서울시는 이날 새벽 들어 초미세먼지의 시간평균 농도가 100㎍/㎥ 미만으로 떨어지자 주의보를 해제했다.
그러나 이날 초미세먼지 등급은 여전히 '나쁨(50 이상)'이다. 실시간 대기 정보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cleanair.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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