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 교회연합 부흥대성회
평택시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 교회연합 부흥대성회에서 조성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한상옥 집사
평택시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 교회연합 부흥대성회
©한상옥 집사
평택시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 교회연합 부흥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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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선교신문 이지희 기자] 평택시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이하 남부지역회, 회장 정해은 목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저녁 평택성결교회(정재 목사)에서 대전 천성감리교회 조성근 목사를 초청해 '평택 남부지역 교회연합 부흥성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복의 근원이 되시오'라는 주제로 열린 성회에는 남부지역회 목회자와 성도 등 연인원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성회 첫날은 남부지역회 전 회장 정재우 목사의 사회로 전 회장 기길선 목사의 대표기도, 회장 정해은 목사의 인사 후 평택성결교회 성가대의 찬양과 주 강사 조성근 목사의 설교 '복의 근원이 되시오'(창 12:1~2)가 이어졌다.

이후 3일간 부흥집회에서는 전 회장 김옥복 목사, 전 회장 신용현 목사, 전 회장 이춘수 목사가 사회, 부회장 고현식 목사, 전 회장 김봉연 목사, 전 회장 윤영학 목사가 대표기도, 전 회장 이성일 목사, 전 회장 홍태희 목사, 강사 조성근 목사가 각각 축도를 맡았다.

조성근 목사는 둘째 날 저녁집회에서 '강청하는 기도가 응답을 받습니다', 셋째 날 '성령을 받았습니까?', 넷째 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시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어려움을 만난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국현 목사)는 조성근 목사를 강사로 10월 6일 오후 1시부터 평택성결교회에서 평택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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