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JBK컨벤션에서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이벤트인 '맥심 모카골드S 매니아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소비자 10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맥심 모카골드의 오랜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커피믹스 신제품 '맥심 모카골드S'의 특장점과 제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행사장에서 모카골드 브랜드의 역사와 제조 과정, 제품의 특장점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었다. 또, 모카골드S를 활용해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만드는 레시피도 공개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 현장 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인증한 참가자들에게는 커피향 캔들을 선물하고, 머그컵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나만의 머그컵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모카골드S와 관련한 다양한 퀴즈를 풀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맥심 모카골드 전속모델 김우빈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김우빈은 행운권에 당첨된 인원에게 직접 모카골드S 커피를 타주기도 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모카골드S 페스티벌의 백미를 장식했다.
동서식품 김신애 마케팅매니저는 "동서식품을 대표하는 커피 제품인 모카골드 시리즈에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이 지난 8월 출시한 맥심 모카골드S는 설탕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동서식품이 새로 개발한 커피믹스다. 설탕 함유량을 1/3 줄이는 대신 자일리톨과 벌꿀을 넣어 커피 본연의 맛은 물론 건강한 단맛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