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세를 보인 A(36)씨가 1차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A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1차 음성 판정에 따라 A씨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되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2~3차 검사를 받게 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