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신임 세일즈 총괄 이사(Sales Operation Director)에 한재흥 이사(만 45세, 1970년생)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한 신임 이사는 삼일 회계법인, BAT코리아 근무 후 2004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전문 분야인 파이낸셜 컨설팅을 시작으로 부품센터 총괄직, 비즈니스 카운셀러, 세일즈 기획 부서장을 거쳐 채널 개발 사업부 총괄까지 16년간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이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한 신임 이사 영입을 통해 중장기 성장 계획에 따른 중추적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