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7월 말부터 2호선과 5호선 2884개 좌석에 시범으로 지하철 승객들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석’을 새롭게 단장했다. ©서울시
서울시가 7월 말부터 2호선과 5호선 2884개 좌석에 시범으로 지하철 승객들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석'을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벽면, 바닥, 좌석 등 모두 분홍색으로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연출했다. 시는 앞으로 분홍색 임산부 배려석을 전체 열차로 확대하고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