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 사장)가 올 해의 신제품 '생기발랄 오로나민C 100만병 샘플링 프로젝트'에서 100만 번째 주인공을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부산역 사내·외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오로나민C 무료시음회를 진행하며 2만5000여 병을 무료로 제공했다.
장거리 이동에 지칠 피서객들에게 생기발랄한 활력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떠나자! 국내여행!! 코레일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코레일과 함께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무료시음회, 오로나민C 캐릭터 포토타임 등 깜짝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100만 번째 시음의 주인공 및 현장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가족들과 함께 마실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음료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재미를 더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은 "오로나민C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영양드링크로 요즘같이 덥고 습할 때 가볍게,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며 "100만 병 샘플링을 마무리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출시된 오로나민C는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는 종합영양드링크로, 벌꿀과 탄산수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상쾌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원/12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