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3개월간 폭스바겐 티구안 순정 액세서리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2015 폭스바겐 티구안 액세서리 썸머 캠페인(Volkswagen Tiguan Accessories Summer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중 모든 티구안 고객들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그들의 젊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티구안 순정 액세서리를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상 품목은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인 루프 박스 패키지와 오프로드 룩을 완성시켜줄 스포티 스타일링 패키지다.
루프 박스 패키지에는 루프 박스와 루프랙이 포함 돼 있으며, 특히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루프박스는 주행 중 소음까지 줄여준다. 또한 언더라이드 가드와 테일게이트, 스테인레스 스틸 마감 머플러 팁으로 구성한 스타일링 패키지는 차체의 장비보호는 물론 티구안의 파워풀한 외관까지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아웃도어 활동이 잦은 여름철을 맞아, 티구안 고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운전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티구안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더욱 확실히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28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 위치 및 연락처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