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도서출판 베가북스에서 C. S. 루이스 이래 최고의 변증가라 불리는 라비 재커라이어스의 <경이로움>을 출간했다.

하버드, 옥스퍼드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한 번 강의할 때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수천 명을 감동시켜 다시 하나님의 세계로 이끌며 놀라운 복음의 쌓아가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 복음 전도사 라비 재커라이스가, 《경이로움》에서 우리 시대의 언어로 논리정연하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한다.

저자인 라비 재커라이어스는 비교 종교학과 컬트 및 철학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독교계의 석학이자 '라비 재커라이어스 국제사역센터(RZIM: Ravi Zacharias International Ministry)'의 총재다. 많은 이들이 지옥 같은 현실에서 허탈과 절망의 삶에 지쳐 있는 이 시대, 라비는 《경이로움》에서 우리가 "삶에서 잃어버린 경이로움을 되찾아 하나님 안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판타지(환상)를 갈망할 때,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놀라운 통찰을 담은 복음으로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목적 안에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책에는 라비 재커라이어스의 강연이 담긴 DVD가 수록되어 있어 조금 더 생생하게 그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박성민 대표는 청년들에게 "재커라이어스는, 잃어버린 경이로움과 그 황홀함을 되찾는 것이야말로 시들어가는 기독교 신앙의 회복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한다. 지적이며 영적인 치유(Healing)를 원하며, 삶의 경이로운 본질을 다시 발견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느낌으로써, 기쁨과 충만의 삶을 누리기 바라는 한국 대학생 선교회 청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는 말을 전했다.

라비는 이번 책에서 허탈과 절망으로 점철된 무의미한 삶을 기쁨과 환희의 삶으로 바꾸려면 먼저 삶 속에서 '경이로움'을 되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럼 그렇지, 별 수 있어?"라고 말하며 체념해버리고 사는 것은, 하나님 안에서 경이로움(Wonder)을 찾지 못한 자들의 냉소적인 반응일 뿐이다. 노래와 함께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와 같은 작은 것에도 매력에 빠지며 경이를 느끼는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기를 권한다. 우리 영혼이 다시 경이로움에 떨릴 때 하나님은 그곳에 분명히 존재하시며, 우리는 다시 하나님의 품 안에서 기쁨과 충만의 삶을 살 수 있다.

"생각하는 자들이여, 믿으라! 믿는 자들이여,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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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