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선교신문 이지희 기자] 제32회 2015 농어촌목회포럼이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익산시 웅포교회(박재용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회장 김웅길 장로)와 한국농어촌목회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사람을 세우는 목회'를 주제로 농어촌 선교와 목회 활성화 방안을 권역별 한국농어촌목회연구소 사역자들과 다각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는 "농어촌교회가 복음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변화시키는 사역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특히 올해는 농어촌 마을의 사람과 지도자를 세우고, 이들의 역량을 키우는 방안을 모색하여 농어촌교회와 지역사회에 푸른 생명의 기운이 넘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재용 목사, 임만호 군산드림교회 목사, 박희환 금산 천을리전원교회 목사 등이 강의하며, 선착순150명을 모집한다.(문의 02-581-8291, nongsu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