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장로교 학파별 구원론에 관한 비교연구와 이수영 박사의 성령론 등을 논하는 학회가 30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서 열린다.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한상화 박사)는 오는 30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본관 강의실에서 가진다.
발표회에는 예배를 시작으로 숭실대학교 김영한 박사의 '케직운동의 영성' 강연과 5개 주제를 두고 발제시간을 가진다. 주요 발제로는 ▲칼빈과 한국장로교회의 학파별 구원론에 관한 비교연구(발표 광신대 조봉근 박사) ▲칼빈주의자 이수영 박사의 성령론에 관한 연구(장신대 최윤배 박사) ▲신학적 고찰:베르너 엘러트 사상을 중심으로(웨신대 양찬호 박사) ▲포스트 휴먼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안양대 조영호 박사) ▲폴라누스 교의학의 신학적 구조(아신대 한병수 박사) 등이다.
이와 함께 신학회는 김성원 교수(나사렛대)에 대한 공로패 증정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