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행정자치부는 '제9기 사이버 서포터즈' 71명을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에는 대학생, 주부, 웹툰 제작자, 인터넷 생방송 운영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행정자치부의 정책을 가감없이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부3.0의 핵심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시작은 정부가 가진 정보와 내용을 국민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는데 있다."며 "사이버 서포터즈는 국민 눈높이에서 정책 현장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