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서울대 로스쿨이 엄정한 학사 관리를 위해 학생들의 유급 기준을 상향했다.

서울대 측은 유급 기준을 현행 학년 말 평점 평균 2.0이하에서 2.2이하로 높이도록 관련 학칙을 최근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 측은 이번 학칙 개정이 로스쿨의 학사 관리를 강화하기로 한 전국 법학 전문 대학원 협의회의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정된 학칙은 올해 1학기부터 로스쿨 전체 학생들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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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로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