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가정의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원장 정태기 목사)에서 2015년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5학년도 치유상담연구원 신입생 모집은 학력 및 나이에 제한이 없다. 치유상담연구원의 입학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2년(4학기) 과정의 치유상담 관련 공부를 할 수 있다.
정태기 원장은 "치유상담 교육은 성장과정에서 입은 상처와 고통을 치유 받아 행복한 모습을 되찾고, 영적 ‧ 정서적으로 성숙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하는데 중점을 둔다."며 "다른 사람들의 상처와 아픔을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실제적인 능력을 배우고, 효과적인 상담자로 성장하기 위한 이론과 실재를 겸한 교육과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봄학기 강의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모집학과는 주·야간, 토요일의 치유상담학과이다. 교과과정 이외에도 내면의 치유회복과 자신감 있는 대인관계를 위한 '영성수련'과 '치유 공동체 훈련', '콜로퀴엄 훈련'이 각 2회씩 진행된다. 치유상담연구원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치유목회사역, 상담사역, 가정사역, 집단치유사역, 실버사역을 할 수 있게 되며, 상담심리사 2급 자격도 취득할 수 있다.
2015학년도 치유상담연구원 신입생 모집 접수는 2월 28일까지다. 신입생 전형은 서류 및 면접으로 구성되며, 합격자는 원서접수 후 개별 통지된다. 치유상담연구원의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hci.or.kr)나 전화 02)599-2400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치유상담연구원은 강의수강 체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일반과정 수업 2주를 공개 강의로 진행한다. 월요반 공개 강의는 3월 2일과 9일에 산성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월요반의 경우, 주간(10:00~17:00)과 야간(19:00~22:00)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토요반 공개 강의는 3월 7일에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방배동 소재)에서 열리며, 주간(10:00~17:00)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