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테마가 있는 패밀리형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ZOO COFFEE, 대표 이대영)가 든든한 한 끼 식사용으로 손색없도록 영양까지 챙긴 신메뉴 허니 큐브 브레드 4종과 블루베리 음료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주커피의 이번 신메뉴는 음료 및 디저트 메뉴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끊임없이 제공하고자 기획 출시됐다. 특히 허니 큐브 브레드는 기존 허니 브레드 메뉴의 업그레이드 버전. 주커피 허니 큐브 브레드는 정육면체의 큐브 모양으로 새롭게 차별화한 통식빵에 햄, 치즈, 양송이, 크림소스 등을 토핑으로 올렸다. 대부분의 허니 브레드가 천편일률적으로 단 맛에 초점을 맞춰 디저트용으로 여겨지는 것과 달리, 발상의 전환을 꾀한 이색 허니 브레드다. 양질의 재료와 풍성한 식감으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잡았다. 슈퍼푸드로 통하는 블루베리 음료와 함께라면, 카페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싱글족에게도 안성맞춤.
■ 촉촉하고 쫄깃한 식빵에 갖가지 먹음직스러운 토핑의 매력, 허니 큐브 브레드 4종
주커피의 허니 큐브 브레드는 △햄&치즈 △머쉬룸&크림 △솔티드 카라멜 △스트로베리&초코 등 4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이름처럼 정육면체의 큐브 모양을 닮은 촉촉하고 쫄깃한 식빵에 갖가지 먹음직스러운 토핑을 올려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햄&치즈'와 '머쉬룸&크림'은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한 이색 메뉴. '햄&치즈'는 질 좋은 햄과 치즈, 진한 크림소스와 갈릭소스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고, '머쉬룸&크림'은 신선하고 큼직한 양송이 버섯과 치즈, 크림소스, 갈릭소스가 만나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특징.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카라멜시럽에 소량의 국내산 천일염을 가미해 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솔티드 카라멜'과 상큼한 딸기에 초코시럽, 생크림이 어우러져 기분좋은 단맛을 내는 '스트로베리&초코'도 눈길을 끈다. 가격은 '햄&치즈'와 '머쉬룸&크림'은 각 6000원, '솔티드 카라멜'과 '스트로베리&초코'는 각 6500원이다.
■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블루베리의 앙상블, 블루베리 음료 2종
블루베리 음료 메뉴는 △블루베리라떼 △에스프레소 블루베리라떼 등 2종. 주커피는 시력 보호 및 피부 노화 방지, 항산화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이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음료를 선보였다. '블루베리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블루베리의 조합이 인상적인 메뉴. 찬 바람 불 때 따뜻하고 기분좋게 마시고픈 음료로 제격인 메뉴다. 우유와 블루베리, 여기에 에스프레소가 더해진 '에스프레소 블루베리라떼'는 향긋한 커피내음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중독성있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블루베리라떼 5000원, 에스프레소 블루베리라떼 5500원.
태영F&B(주) 주커피 유광진 R&D센터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가맹점주의 니즈를 적극 수렴해 오랜 시간 공들여 야심차게 선보인 메뉴들로, 앞으로 고객분들께 널리 사랑받는 메뉴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주커피에서 맛있고 든든한 허니 큐브 브레드와 달콤한 블루베리 음료로 색다른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