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중앙회장 두상달 장로. ©CBMC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오는 6일 오후 3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48차 정기총회 및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회무처리, 3부 중앙회장/사무총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되며, 2부 회무처리에선 전도와 양육, 지회창립, 지역봉사, 회원확충 등 분야별로 모범을 보인 CBMC 회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되고, 2015년도 사업보고 및 향후 사업계획 등이 보고된다.
특히 3부에는 한국CBMC 중앙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돼 제15대 중앙회장으로 봉사한 김승규 회장(신풍감리교회)에 이어 제16대 중앙회장으로 두상달 회장(74세, 국제기아대책기구 이사장, 가정문화원 이사장)이 취임한다.
또, 지난 40년간 한국CBMC에서 평생을 바쳐 헌신한 김창성 사무총장이 정년 맞아 퇴임하며 (주)글로벌리서치 지용근 대표이사(53세)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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