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CTS기독교TV(CTS·회장 감경철)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기독문화 전파사역의 일환으로 가족뮤지컬 '명탐정 셜록홈즈'를 오는 20일 2월 8일까지 CTS아트홀에서 기획 공연한다.
가족뮤지컬 '명탐정 셜록홈즈'는 명탐정 홈즈와 왓슨이 흥미진진하게 해결해나가는 세계적인 추리소설 '셜록홈즈' 시리즈 중 '붉은 머리 연맹'과 '거지 사내의 비밀'을 각색하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구성에 재미와 스릴을 더한 뮤지컬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재탄생되었다.
CTS기획공연 담당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된 명탐정 셜록홈즈는 아이들이 공연 내내 사건을 추리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 상상력과 관찰력, 사고력을 키워주는 웃음과 교훈이 있다"며 "긴장감 있는 음악과 드로잉 쇼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어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오후5시(토,일요일 오후2시·4시, 월요일 공연없음) CTS아트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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