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어린이교육전문기업 캄아일랜드(대표 데이비드 노르담 로버츠)가 KBS2 TV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문 프로그램 '애니월드'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
애니월드는 국내외 애니메이션 개봉작, 추천작품, 주요 캐릭터와 스토리 등을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전문 프로그램이다. 캄아일랜드는 애니월드에 자사 영유아 교육 브랜드 '바다나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프로그램 타이틀과 엔딩 크레딧을 제작, 지원한다. 그 밖에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바다나무 체험센터를 애니월드 촬영 장소로 협찬한다.
캄아일랜드 윤진 마케팅본부장은 "국내외 양질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애니월드와 3D 애니메이션과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으로 영유아 파닉스 학습을 지원하는 바다나무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해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애니월드를 통해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바다나무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S2 TV 애니월드는 이승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캄아일랜드는 강아지와 펭귄, 하마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과 영어 파닉스 학습용 동영상을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NFC 기반 디지털 파닉스 프로그램인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을 출시해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청담동에 바다나무 체험센터를 오픈, 사전예약 시 소수정원제로 제품 체험 및 놀이 수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