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화대학 SCE 한국캠퍼스(이사장 이명선)이 지난 12일 ‘2011 칭화인의 밤’ 송년행사와 함께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을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상에는 김영춘 ㈜서해종합건설 회장과 이종호 밝은세상안과 원장이 공동 수상했다.
이명선(사진) 이사장은 한중 양국의 교육문화 교류증진 및 무역확대에 있어서 민간 외교의 교량적 역할을 담당해온 인물로 이미 10년이 넘는 최고경영자과정 운영을 통해 활발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또 칭화대학 SCE 한국캠퍼스의 최고경영자과정인 ‘정책 CEO 과정’은 중국 칭화대학을 중심으로 중국의 사회 각 계층의 중요인사 및 기업인들과의 실제적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