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철 아내 황규림의 다이어트와 관련 사진이 5일 정종철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공개 되면서 출산 직후와 지금의 달라진 모습에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옥동자' 정종철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아내 황규림 씨의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35)은 이날 아내 황규림(28)의 다이어트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출산 후 살땜에 고민 많던 아내가 열심히 운동해서 결혼전 몸매로 돌아왔다"며 "역시 노력하면 안돼는 게 없다"는 말을 남겼다.

이어 "다가올 여름을 겨울부터 준비하자"며 아내에게 "고생했다"며 대견함을 드러냈다.

정종철은 바로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자랑스런 내 아내. 식단조절과 운동을 견디느라 수고했다"며 아내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한 '힌트'도 전했다.

앞서 정종철은 지난 10월에도 20Kg 감량한 아내의 몰라보게 달라진 사진(오른쪽)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세 아이의 엄마에서 아가씨까지... 아내도 다이어트해서 20Kg 감량했다"며 아이 셋을 낳느라 고생한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변함 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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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정종철 #황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