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10일 '교원 빨간펜'이 2015년 교육과정 변화에 따라 새롭게 바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교원 빨간펜'은 초등 1~2학년과 3~6학년으로 학년별로 나눠 구성했다. 특히 3~6학년 교재는 학습량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과목별 적정 학습량을 유지하고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동영상 강의, 멀티미디어 영상, QR코드 등 PC와 모바일로 연동되는 스마트 학습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이 억지로 공부하기보다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교원은 '빨간펜' 개편을 맞아 15~16일 이마트 120여 매장, 21~22일 롯데마트 100여 매장에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기간 교원 빨간펜은 물론 전집 브랜드 교원 ALL STORY에 대한 상담신청을 받으며, 상담만 받아도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월 한 달간 '교원 빨간펜'을 1년 이상 구독 신청하는 고객에게 교원에서 직접 제작한 부교재 등을 제공하는 특별 사은행사도 시행한다. 고객은 ▲빨간펜 스토리텔링 수학(3권) ▲만화용어 한국사(2권) ▲과학 원리로 세발짝-세계 문화재 따라잡기(2권) ▲인디언 티피텐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개편과 사은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전화(1577-668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frees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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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