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일 목사 장례예배의 마지막 찬양을 부르고 있는 (앞 줄)임정석 목사   ©오상아 기자

[기독일보 오상아 기자]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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