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가 쿼드코어 UHD 셋톱박스를 출시했다.   ©LGU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30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PTV 중 처음으로 쿼드코어 UHD 셋톱박스를 선보였다. 또한 초고화질 4K UHD(Ultra High Definition)방송은 물론 스마트한 4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U+tv G4K UHD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4개의 채널/VOD를 원하는 대로 한 화면에서 골라 볼 수 있는 '4채널 TV' 서비스 ▲리모콘의 이어폰을 통해 혼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어폰 TV' 서비스 ▲리모컨을 말 한마디로 찾을 수 있는 '보이스 리모컨 TV' 서비스 ▲외부에서 촬영한 Full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가족들에게 TV로 중계하는 '가족 생방송 TV'를 새로 내놓았다.

LG유플러스 최주식 SC본부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최고의 시청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비디오 LTE 1등과 함께 '홈 비디오도 유플러스가 일등'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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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