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적 임팩트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현지화 전략'을 주제로 '2014 글로벌기업 CSR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미국의 브라이언 갤러거 세계공동모금회(United Way Worldwide) 회장이 '글로벌기업의 사회공헌 방향과 파트너로서의 공동모금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강철희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기조 발제했다.
또 삼성전자, 포스코,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등의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전략과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제프리 존스 주한상공회의소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스티브 덕워스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주한 재계 인사와 60여개 글로벌기업의 CSR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