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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는 오후 늦게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도영동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며 "강원도영동과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기온은 서울 18.9도, 인천 20.7도, 수원 18.8도, 춘천 15.7도, 강릉 17.5도, 청주 19.3도, 대전 18.9도, 세종 18.7도, 전주 20.3도, 광주 20.7도, 대구 19.4도, 부산 21도, 제주 22.8도, 울릉 18.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세종 26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울릉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13일 전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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