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 기독일보·선교신문 기자] 추석을 맞아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및 복음 접촉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비전 추석페스티벌이 지난 6일 신촌 참좋은교회에서 진행됐다.
글로벌비전공동체(GVC)가 주최하고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KOWSMA), 유학생중보기도팀, 참좋은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맨토힙합미션팀의 힙합 공연과 이화여대 헤세드팀의 음악회, 오찬,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어졌다.
주최 측은 "1백여 명이 넘는 유학생과 사역자가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성령의 기름 부음과 은혜 가운데 행사를 잘 마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