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와 선교사들이 위기 상황에 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위기 디브리핑(debriefing) 세미나가 한국위기관리재단(KCMS)/한국선교상담지원센타(MCC) 주관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노량진교회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선교단체 지도자와 멤버 케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에는 특별히 IBM 위기 디브리핑 전문가들이 초청돼 강의(8회), 실제 사례 연구(4회), 그룹 토의(3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위기관리재단측은 “이 세미나를 계기로 기독교계의 디브리핑/멤버케어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네트워킹하여, 증가하는 선교사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시작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신청·문의: mcckor@hanmail.net (신청서 다운로드 : www.kwma.org), 02-473-7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