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진흥원 설립 1주년 사회안전국민행복포럼이 23일 진행됐다.   ©오상아 기자

[기독일보 오상아 기자]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 안전 공익활동을 위해 봉사하는 안전행정부 허가법인 사회안전진흥원(원장 박만동 목사)이 설립 1주년을 맞아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연지동 여전도회관 2층에서 '사회안전국민행복포럼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박만동 원장(사회안전진흥원 원장)은 "국가재난 사회안전 분야에 국가적 사명으로 사회안전사 양성과 정부 4대악 척결, 국민의 안전한 사회구현 범죄예방 공익활동에 전국적으로 봉사하고 국내 및 국외의 관련단체와 정보 교환 및 교류 협력으로 국가의 사안에 헌신적으로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사회안전 4대 척결사업, 국민의 안전한 사회구현 사업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전국 확산에 적절한 정부 재정 지원, 사회적 기업의 참여 후원, 정부 기관단체의 협력 체제 실행, 공익활동 장비·범죄예방순찰차량 유류지원 등의 필요성을 밝혔다.

이날 축사한 김무성 의원(새누리당 대표)은 "국가재난 사회안전 분야의 문제는 정부만의 노력으로 어려움이 있으며 사회안전분야 시민단체 등이 상호 연대하여 국내외적 안전망 구축을 우한 정보교류와 국가와 민간단체간 협력이 필요하다"며 "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의 사회안전지킴이 범죄예방과 사회안전 공익활동은 민관 협력을 통한 국민행복시대 구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사회안전진흥원 최순길 부총재는 "사회안전진흥원 경호단의 학교주변과 우범지역 주야간 순찰활동, 상담실 운영, 창의적 전문교육(스포츠활동, 전문자격기술교육)으로 사회안전 진흥원 전국 17개 시도지부의 전국적 민간단체활동이 확산되어 범국민적으로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사회안전진흥원의 목적사업과 단계별 추진사업인 사회안전진흥원 연수원, 청소년 수련관, 실버복지관, 산림힐링센터 등이 설립되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외 이날 대회사는 장향희 목사(사회안전진흥원 대회장 부총재, 든든한교회 담임)가, 축사는 김상복 목사(명예총재, 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박재성 위원장(국가경영자문위원장), 하정렬 원장(안보통일연구원 원장), 박용모 부총재(전 송파구의회 의장) 등이 축사했다.

또 공익활동 지부별 실적 발표, 사회안전 공익활동 방향과 지역 특성 대안, 전국 지부장 임명장 수여 및 봉사자 표창 등에 이어 사회안전진흥원 경호단 시연, 경호학, 안전상담학, 사회안전학, 4대폭력 예방학 관련 사회안전 전문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은 2010년 3월 1일 이웃지킴 순찰대로 발족돼 스포츠 봉사활동, 사회안전 범죄예방 순찰활동,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 및 가족문제 상담실 운영, 사회안전 지킴이 전문교육 등 공익활동을 해왔다.

2013년부터는 국가정책에 부흥하는 사회안전 공익단체로 안전행정부 허가법인으로 출범해 박근혜 정부 공약사업에 민간단체로서 부응하기위해 체육인, 종교인, 사회복지사, 교수, 경호단, 체육단체, 군장교예편자, 경찰퇴직자, 안전분야 민간단체 등이 연대하는 범정부적 민간단체 공익 봉사활동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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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