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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서울시가 오는 26일까지 식물 및 정원에 대한 지식과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민정원사 제2기 교육생 75명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서울정원사학교는 삼육대학교(환경그린디자인학과), 서울대학교(조경학과), 서울시립대학교(환경원예학과)에서 운영한다.

신청자들은 14주 동안 실내식물 유지관리, 정원 조성 디자인, 정원 식물 종류와 특성 등의 이론 및 실습을 3개 학교에서 교육받게 된다.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1인당 수강료는 65만원이나 이중 40만원은 서울시 지원금으로 충당돼 수강자는 2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조경과(02-2133-21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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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