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2형 클래식 TV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6일 지난해 8월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32형 클래식 TV'의 후속 제품인 '42형 클래식 TV(42LB640R)'를 출시했다.
시야각 178도의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하고 풀HD(1,920×1,080) 해상도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밝고 선명한 영상을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변화 없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TV에 연결하면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등을 간편히 감상할 수 있도록 주변기기와의 뛰어난 연결성을 나타냈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있는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실시간 방송녹화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스포츠 모드', '힐링 모드'등 특화 기능도 탑재해 각각 스포츠에 최적화된 기능과 숙면유도, 집중력향상, 스트레스해소, 기분전환 등 바쁜 현대인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사운드 테라피 기능을 구현하였다.
제품 가격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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