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이력서가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는 17일 오후 5시 방영된 케이블 채널 Mnet '와이드연예뉴스-오픈 스튜디오 토크(OST)'에  출연해 자필이력서를 공개했다.

OST에서 공개될 자필이력서에는 멤버 5명의 키와 몸무게, 취미, 습관, 인맥, 외국어 실력 등까지 자세기 기재됐다.

또 각 멤버들의 연예계 인맥도 소개된다. 리더 선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이효리·옥주현 등, 예은은 신세경을, 맏언니 유빈은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던 애프터 스쿨의 유이·시크릿의 효성·솔로로 활동 중인 지나, 혜림은 미스에이·에프엑스 멤버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이 고쳐줬으면 하는 것이라는 질문에 예은과 유빈은 둘 다 선예를 지목했다.

예은과 유빈은 “인터뷰 할 때 말이 너무 길다”며 “조금만 줄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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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자필이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