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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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호흡할 수도 없고 생존 불가능한 존재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아 하나님의 역사를 펼쳐가는 그 보람 속에서 인생을 살아가야겠다고 늘 다짐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를 배워야 한다. 기도란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공급을 체험하고 내 인생이 하나님께 붙들려 쓰임을 받는 설레는 모험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기도다.
신간 ‘기도가 전부이다’(넥서스CROSS)는 이러한 기도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파주의 허허벌판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려 부흥을 일으킨 행복한교회 최명일 담임목사는 이 책을 통해 기도응답의 역사를 체험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막연하게 하는 기도는 주님께 전달되지 않는다. 기도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부르짖을 때 주님께서 듣고 응답해주시는 것이다.
이 책은 기도의 개념을 세워주고, 기도의 의미를 마음판에 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초대하고 있다. 특별히 각 장마다 기도에 대한 명언으로 기도의 터치, 파워, 응답의 확신을 갖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