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CTS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최근 ㈜KT스카이라이프(대표 이남기)가 130개 채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5월 방송분에 대한 분야별 '채널평가'에서 공익·준공익·종교 분야 최상위 'A' 등급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의 이번 평가는 △장르내 시청률(40%) △본방비율(15%) △자체제작비율(15%) △프로모션(10%) △계약이행충실도(10%) △업무협조도(10%) 등 총 6가지 항목을 평가했으며, 장르내 순위에 따라 상위부터 A(10%), B(20%), C(30%), D(20%), E(20%) 등급으로 분류하여 발표했다.

스카이라이프는 "방송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PP사업자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장르별 최하위 등급인 'E' 등급 채널에 대해서는 경고를 통해 채널 개선을 통지했고, 스카이라이프는 계속해서 양질의 방송 서비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CTS는 이번 결과에 대해 "지상파 계열PP 와 개별PP의 인적, 물적 자원의 경쟁력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CTS의 'A' 등급선정은 의미 있는 결과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종교방송사로서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TS기독교TV는 1995년 한국교회 연합으로 세워진 최초의 영상선교방송이며.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414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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