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종화 나눔마케팅본부장(좌)과 퓨어플러스 해외사업부 박진선 실장(우)이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초록우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음료회사 퓨어플러스, KLPGA 허윤경 프로골퍼와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We Share Plu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e Share Plus' 캠페인은 지난 6월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KLPGA 허윤경 프로골퍼가 매 경기 버디 1개를 기록할 때마다 한 박스씩 적립된 퓨어플러스 음료를 모아 연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단체 및 시설에 후원되는 형태다.

음료회사 퓨어플러스는 각종 문화, 스포츠 행사에 음료를 협찬하던 것에서 나아가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사회공헌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종화 나눔마케팅본부장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공유 가치 창출 캠페인에 허윤경 프로골퍼, 퓨어플러스와 함께 뜻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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