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7월 창조코이노니아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학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사스터디에서는 김광 교수(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중국 원저우시에서 진행된 창조과학 세미나에 대해 보고했으며 착한과학 교사 모임에서는 28일 한탄강 착한과학 캠프를 위한 준비모임을 진행했다.
또 정계헌 교수(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전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중국 북경신학교에서 창조과학을 강의하면서 받은 은혜를 나눴으며 김성현 교수(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는 우간다에서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를 대상으로 창조과학 세미나를 하면서 경험한 은혜를 간증했다.
한편 착학과학캠프는 28일 착한과학연구소 주최로 6개 학교 착한과학동아리 학생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탄강 유역과 현무암질 절벽이 이어진 철원평야가 한 눈에 보이는 한탄강 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고석정, 송대소, 직탕폭포 등에서 현무암질 절벽과 주상절리 등을 관찰하고 만져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 6.25 전쟁의 흔적을 고스란이 가지고 있는 노동당사를 방문해 전쟁의 흔적을 체험해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