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2011년 ‘자랑스런 한남인상’에 권희태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 8명을 선정했다.

한남대가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한남인상’의 올해 수상자는 권 정무부지사(경영학과 졸), 손정목 해군사관학교장(국방전략대학원 졸), 정장복 한일장신대 총장(영어영문학과 졸), 이병환 둔산경찰서장(회계학과 졸), 이진중 미주동문회장(영어영문학과 졸), 곽영지 KBS대전총국 편집위원(영어영문학과 졸), 이수민 한남대명예교수(화학과 졸), 박희종 대구대봉교회 목사(영어영문학과 졸) 등 이다.

시상식은 23일(수) 오후 2시 교내 국제회의실(공과대학 12층)에서 열리는 ‘개교 55주년 한남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남학술상’과 ‘한남 문학상’ 시상식 등도 함께 열린다. 오전에는 68년 졸업한 동문들의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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