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주민들이 10일(이하 현지시간) 이집트로 들어가기 위해 각자 여권을 들고 대기하고 있다. 이집트 당국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가자 지구 주민들이 이집트 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경을 개방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8일과 9일 가자 지구 내 200여 곳에 공습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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