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도 어제에 이어 낮 기온이 최고 29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29도로 가장 높고, 서울은 2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특히 7일은 드문드문 구름이 끼는 가운데 맑은 날보다 오히려 자외선이 30%가량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8일에는 아침시간에 경기도와 영서 일부지방에 비가 올 전망이지만, 양도 적고 금세 그쳐서 낮 동안 활동하는 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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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