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사(우크라이나)=AP/뉴시스】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오데사에서 17살 청년 바딤 파포라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그의 가족과 이웃들이 그의 시신을 둘러싸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2일 오데사에서 친정부 시위대와 분리주의 시위대 간에 무력 충돌이 일어난 가운데 파포라는 불이 난 건물에서 뛰어내리다 목숨을 잃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같은 날 이번 사태에서 따른 사망자 수가 당초 발표된 46명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14.05.07
"우리, 아들 살려내라!"
【오데사(우크라이나)=AP/뉴시스】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오데사에서 17살 청년 바딤 파포라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그의 가족과 이웃들이 그의 시신을 둘러싸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2일 오데사에서 친정부 시위대와 분리주의 시위대 간에 무력 충돌이 일어난 가운데 파포라는 불이 난 건물에서 뛰어내리다 목숨을 잃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같은 날 이번 사태에서 따른 사망자 수가 당초 발표된 46명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