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시리아 내전 3주년을 맞아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2011년 현 아사드 정권에 대한 반정부 시위에서 촉발된 내전으로 현재까지 약 14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9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단체들은 175만 기독교인 중 45여만 명도 내전으로 인해 고국을 떠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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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내전